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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8 아일랜드 - 더블린의 성당들 #4





기네스 스토어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시고 힘차게 거리구경 ㄱㄱㅆ

맥주가 나에게 힘을 주는구나! ㅎㅎㅎ

이 성당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설명되어있는 곳이 없었다 ㅈㅅ





유리문으로 닫혀있어 들어갈 수가 없었다

좀 더 멋진 사진을 찍으러 유리에 다가가다가
카메라와 유리가 박치기 했던 기억과 함께
유리에 비치는 더블린 시내의 모습에서

내가 저 곳에 서있을 때 가졌던 느낌도 떠오른다





용감한 관광객 한명이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기에
나도 같이 ㄱㄱㅆ ㄳ

여행중에는 나 하나로 외국 사람들에게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이미지가 결정되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게 된다

그렇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았던 성당 내부





또 나왔구나
나의 사랑 스테인드 글라스!

스테인드 글라스 내에도
많은 의미와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그 의미를 해석하는 것은
꽝! 다음기회에 ㅎㅎㅎ






사진찍을때 적절한 숨참기로
대부분의 사진이 흔들리지 않는데

이건 뭥미? ㅈㅅ




'리스본 조약(유럽연합 통합헌법) 에 반대합니다.'

이 당시 유럽 연합 전체에서 통용되는 헌법 수용 여부에 대한
아일랜드의 국민들의 투표가 있었다
그 통합 헌법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그래피티

저 남자의 소변빨이 너무나도 거셌기 때문일까?
투표는 결국 부결되었다 ㅎㅎㅎ





성당의 모습을 한 화면에 담고자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샛길로 ㄱㄱㅆ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내 뒤에는 불량 청소년들이 한트럭 대기중 ㅎㅎㅎ
얘들아 담배 쫌 작작펴라!




더블린 시내에 위치하고 있던
폴란드 성당

폴란드를 여행하면서
폴란드 사람들은 종교 활동에 무척 열심이구나 하는 생각은 했었지만
다른 나라에 이렇게 자신들의 성당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조금 놀라웠다







폴란드 성당의 특징은
금색과 흰색의 조화와 단순함!
이곳은 전형적인 폴란드 성당이었다




무채색의 벽돌들이 인상적이던
예수교회성당 (Christchurch Cathedral)

노르만 지배시절인 1030년
더블린의 초대 주교 듀난이 세운 성당으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인 곳이다




성당 앞에서 사진 ㄱㄱㅆ
건물과 내가 한 화면속에 들어가지 않는다던 호주 친구는
앉아서 찍으라는 나의 말에 천재라며 완다뿔을 외쳐댔다

그래 오빠가 이런 사람이야 ㅎㅎㅎ





성당의 전경

더블린의 건물들은
이렇듯 무채색의 돌벽이 매력적이었다




고대 유적이라서 들어가지 말라는데
그냥 땅바닥 st.




더블린 옛 건물들의 느낌은 이렇다
왠지 레고블럭으로 쌓아올린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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