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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9 싱가폴 - 싱가폴 안뇽~ #6




싱가폴에 오기 전
대중교통 수단으로 MRT(Mass Rapid Transit) 를
이용하면 좋다라는 말이 많았음

오~ MRT 라니 춈 있어보이는데
 뭐 대단한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지하철이었음 ㅈㅅ




숙소와 가까웠던 Farrer Park 역
아침에 이곳을 통해서 여행을 시작하고
저녁 늦게 이곳을 통해서 하루 일과를 마쳤다

오만상을 쓰고 전화하는 저 아쟈씨처럼
날씨가 격하게 더웠음

저 밑으로만 내려가면
에어컨 빵빵해서 시원한데
아쟈씨는 굳이 밖에서 전화를 하는지 ㅎㅎㅎ




무스타파 센터에서 구입한 티셔츠
 
종이봉투란 존재하지 않고
저렇게 대충 봉지에 넣어서 묶어줌
역시 무스타파 스탈 ㄳ




싱가폴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캐리어를 가지러 숙소로 돌아가는 길

한적한 주택가
저 나무 그늘이 무척이나 시원해 보임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을텐데
요즘은 저렇게 널려있는 빨래를 보면
 
우왕~ 살균소독 되면서 바싹 잘 마르것다
하는 생각이 든다

가정주부 st. 라기 보다는
그냥 뽀송뽀송한 빨래가 좋음 ㄳ





여행지를 떠나는 날에는
'내가 이곳에 다시 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약간의 아쉬움이 합쳐져
주변 사진을 더 많이 찍게된다

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가로등을 기준으로
왼쪽은 현대식 건물이
오른쪽은 전통 st. 건물들이 있었음 




싱가폴엔 새벽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중
택시기사가 갑자기 선거에 대해서
쉴새없이 랩을 해서
이 아쟈씨가 갑자기 왜이러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선거기간이었구나
아쟈씨 나는 싱가폴에선
투표권도 엄서염 ㅈㅅ 
 



사카야 무니 사원(Sakaya Muni Buddha Gaya Temple)
 
세부 사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ㄳ 
 




노란색 지붕의 집은 쭝쿡 st.
흰 바탕의 집은 인도 st.

어색할 듯 하면서도
묘하게 어울리고 있었음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던
용산사(龍山寺 / Leong San See Temple)

도교 사원으로
1917년 중국에서 건너온
촨 우(Chuan Wu) 에 의해서 설립되었음

다양한 민족만큼이나
다양한 종류들의 사찰들이 많았다 




흔히 과일의 왕이 두리안이라면
여왕은 망고스틴이라고 한다

 망고스틴을 실제로 먹었을 땐
그냥 그렇구만 했는데
쥬스로 먹으니 달콤하니
마실 만 했음

공항까지 들고갔다가
액체류 반입이 안되길래
수화물 검사 직전
원샷했음 ㄳㄳㄳ 


느무느무 더워서
생각만큼 많은 곳을
돌아다니진 못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지?
가폴아 횽 간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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