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페티예

여행/터키 2008. 8. 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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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예에서 우리를 맞아주던 마네킹

옷은 아동복인데 얼굴은 중년
굳은 의지로 이빨을 악물고 있어
안사면 안될 것 같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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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쪽에서는 야외활동에 충실했다

산길을 다닐때에는 엄청난 먼지를 일으켜 쇝따빡 했지만
도로를 달릴떄는 무척이나 신났던 산악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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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분 트럭을 타고 산으로 올라가서 한 패러글라이딩
정상에서 뛰어내릴 때의 기분은 정말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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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바쁘다고 후딱후딱 내려와버린 아쟈씨
암튼 별 사고 없이 잘 내려왔으니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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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내내 먼지에 덮혀있던 신발
신발 뿐만이 아니라 매일 온 몸이 먼지로 뒤덮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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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빡세게 야간버스를 타고 이동

같이 다니던 동생이
'형 우리 이제 좀 편하게 가죠?'
라는 말을 입에 달기 시작한 것도
이 즈음이었던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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