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 이스탄불 #2

이스탄불 시민처럼 나왔네
난 뉴요커 빠리지앵이 아니라

'이스탄불러'
뭔 트럭 운전수 이름같네 ㅎㅎㅎ

이슬람교에서 포경수술은 하나의 성스런 의식이라고 한다
내일 수술을 받게 될 어린이는 저런 옷을 입고 다니며 사람들에게 대접을 받는다

불쌍한 것. 넌 이제 죽었다 ㅎㅎㅎ

고등어 케밥의 메카
갈라타 다리 앞에서

터키에서도 책보고 공부하고 있음 ㄳ
어디로 갈까염? ㅎㅎㅎ

안녕하세요
폴리스 광고모델입니다

쫓아오면서 사진 찍어달라던 아이들
형이랑 사진 찍으니깐 좋았지? ㅎㅎㅎ

터키는 외국인에 대해서 무척이나 개방적인 것 같다
처음엔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까 외국인이라면 좋아하고 반가워했다

중동의 왕자와 함께
영광입니다!

쫌 많이 잘살아 보였다
좀 친해져볼걸 아쉽다 ㅎㅎㅎ

우와 많이 탔구나
대서양과 흑해, 지중해에서 태웠음
뭔가 있어보임? ㅎㅎㅎ

길을 가는데 아이의 아버지가 같이 사진을 부탁했다
옵화랑 사진찍는데 왜이렇게 인상을 쓰니?
옵화가 너 납치하는거 같잖아 ㅎㅎㅎ

톱카프 궁전의 경비병
아저씨는 왼손, 나는 오른손 ㄱㄱㅆ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