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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8 헝가리 - 와홋~ 부다페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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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던
어부의요새 성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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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건국당시의 일곱 부족을 상징한다고 하는
고깔모양의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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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 기독교를 처음으로 전파한
성 이슈트반 왕의 동상

머리 부분의 금색 테두리는
성인(聖人)을 의미한다

성 이슈트반 성당에서부터 동상까지
이슈트반 왕은 헝가리의 역사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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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 바로 뒷편으로 보이던
마차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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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보수공사중이던 이 곳
다행히 내부는 입장이 가능했다

아쟈씨들 내가 오기전에 공사 쫌 다 끝내놓지
이게 뭥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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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중엽 헝가리의 가장 위대한 왕인 마차시의 이름을 따서 건축되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관식이 거행되어 '대관식 교회' 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16세기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아 모스크로 사용되었고
17세기에는 다시 교회로, 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다시 건축되었다

오스트리아와 함께 합스부르크 왕국에 속해있던 역사 때문인지
독특한 모양의 지붕 타일은 후에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성 슈테판 성당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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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시 교회로 입장 ㄱㄱㅆ ㄳ
독특한 타일로 장식되어 있던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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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슈트반 성당과는 분위기가 무척이나 달랐다

모스크로 사용된 역사가 있어서인지
'기독교풍 장식이 된 모스크' 라는 독특한 느낌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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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서 만난 최고의 스테인드 글라스
반갑다~ 형 왔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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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던 벽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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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 사진을 찍어줬더니
자기도 찍어주고 싶다면서 찍어준 사진

아놔~ 나름 신성한 장소에서는 사진 안찍는데
암튼 ㄳ 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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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이슈트반 왕의 동상과 함께
나의 든든한 빽이라기 보다는 배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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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 나가는 길에 있던 탑

대충 느낌은
'안녕히 가십시오. 왜관읍장' 정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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