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화려한 성당도 좋아하지만
이런 작고 조용한 성당도 좋다

예배시간이 아니라서인지
철문이 닫혀있어 아쉬웠다




페스트 지역에서 바라본
도나우강과 부다




그리고 여행기분을 한층 더 살려주던
뭉게구름들





다리를 건너서 부다 지역으로 넘어왔다
이번에는 부다 지역에서 바라본 페스트




오늘의 목적지는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왼쪽 꼭대기
별로 높아보이지 않아서 걸어올라갔는데
저 동상 높이의 4-5배는 더 올라간 것 같다




우리를 반겨주던 동상
뒤돌아 있지 말고 날 쫌 봐요 ㅎㅎㅎ




헝가리의 구름은 이렇게 생겼음
감상 ㄱㄱㅆ ㄳ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자기 맘대로 구름




저 멀리 보이는 세체니 다리

부다와 페스트를 연결하는 도나우강 최초의 다리로
세체니 이슈트반 백작에 의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1945년 독일군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1949년에 재건축 되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부다 왕궁와 부다 지역
멀리서 바라보니 쪼끔 더 멋있다 ㅎㅎㅎ




그 반대편으로 펼쳐지는 페스트

부다페스트
계속 바라봐도 변함없이 매력적인 도시다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