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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0 3월 19일 // 리튜아니아 빌뉴스에서의 저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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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양한 종류의 리튜아니아 술들

라트비아 호스텔에서 만난 리튜아니아 고등학생들이
리튜아니아에 가면 무슨일이 있어도 마셔봐야 한다고 말한 999

발삼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약간은 끈적하고 텁텁한 보드카의 느낌?
내 입에는 별로 안맞았다




저녁을 먹으러 유명한 레스토랑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더이상 손님을 안받는단다

이리저리 헤메이다가 발견한
괜찮아 보이는 리튜아니아 전통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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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아니아의 전통음식 세펠리니

승권이는 전통음식에 몇번 당하고 나서는
이젠 전통음식 안먹는다면서 돼지 스테이크를 시켰다

빙상과 나는 언제나처럼 무모하게
다시한번 전통음식으로 ㄱㄱㅆ

텁텁한 감자떡 속에는 돼지고기가 있다
고기랑 같이 먹으면 아주 쪼-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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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권이는 맛있었다고 하는데
빙상과 나는 또 배고픈데도 음식남기고
씁쓸한 웃음과 함께 음식 공격하는 사진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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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아니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맥주
SVYTURYS / UTENOS

세개 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호스텔의 주방에서 찍은 사진
이날은 다들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잤다

빙상! 넌 형의 상대가 될 수 없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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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침
빙상과 승권이는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을까?

역시나 엄청난 눈보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오늘도 빌뉴스 여행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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