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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8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안뇽!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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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반 정도에 도착한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역시나 우리를 반겨주던 것은 폭우와 추위
그리고 굳게 닫혀져 있던 관광안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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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수도에 있는 중앙역 치고는
무척이나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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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그냥 밖으로 ㄱㄱㅆ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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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관광지를 많이 지나가는 트램 번호를 물어
무작정 트램을 타고 종점까지 ㄱㄱㅆ~

이전까지는 빙상의 강력한 제안의 의해서
대중교통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고 무조건 걸어다녔는데
비가 온다고 트램을 타고 가니까 어찌나 편하던지

우리 왜 이러고 다녔는지 서로들 한탄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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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 붙어있던 자판기 털이범 모습
무심코 지나치다가 발견한 곰플레이어 마크

유럽에서 이제는 너무나도 흔한
삼성, LG 보다 훨씬 더 반가웠다
세계로 뻗어가는 곰플레이어 ㄳ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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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램을 갈아타고 시내로 갔다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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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티슬라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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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의 일반 길들과는 다르게 잘 꾸며져 있어서
잘사는 동넨가 하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역시나 각국의 대사관들이 모여있던 대사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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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욱 펼쳐진 돌길 위로
하나 둘씩 나를 반겨주던 석상들
ㅂㄱ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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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만나보는 태극기
무척이나 반가웠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니라
한국 사람이 아예 오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많이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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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였지만 후에 문학가로 이름을 알린
휘에즈도스라프

모르는 사람임 ㅈㅅ
이름도 제대로 읽은지 모르겠음 ㅈㅅ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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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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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을 넘어가볼까 고민하고 있는
김승권(25.대학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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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도 피하고, 구경도 할겸
들어가보려 했던 성당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출입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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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동유럽에는
기독교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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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는 괜찮게 해놨다고 생각했던 그래피티
프랑스나 이탈리아 애들이 해놓은거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역시나 자유로운 영혼들의 나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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