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여행/슬로바키아 | 4 ARTICLE FOUND

  1. 2008.09.09 슬로바키아 - 브라티슬라바 안뇽!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꼬마가 엄마손 잡고 가는 간판이 있는
엄마손 성당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탈리아의 자동차 간판
이딸리아노 여기는 어쩐일이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티슬라바 성문
모험심 투철한 여행객인 우리는
성문으로 안 들어가고 왼쪽 샛길로 ㄱㄱㅆ~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속 이어져 있던 성벽
산책한다고 생각하니 괜찮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벽이 지루하게 느껴질 때 즈음
나타난 성의 입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웰콤! 브라티슬라바 성에 도착하셨습니다
공산주의 시절에는 대통령의 관저와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됐고
지금도 일부분은 의회 건물로 사용된다고 한다

폴란드의 바벨성만큼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았다
하지만 관광객이 거의 없어 조용한 것이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티슬라바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내가 서있던 쪽이 옛날 건물들이 많은 옛 동네
강 건너 보이는 곳이 아직도 공사가 한창인 새 동네

다리 중간에 있는 타워는
브라티슬라바 최고의 식당이라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판에는 작게 정원에는 크게
성의 지도를 돌로 표현해 놓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 복덕방 할아버지처럼 나왔네
역시나 김승권씨(25.대학생)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봤던 새 동네 만큼이나 옛 동네도 한눈에 들어온다
난 저런 빨간 지붕의 옛 건물들이 더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은 성답지 않게 좀 소박했던 것 같다

갑자기 바람이 엄청나게 불기 시작했다
저 나무가 휘청휘청 거렸는데
지금 보니 완전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뮐세' 네
상상력 총동원해서 마음속의 나무로 ㄱㄱㅆ 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성모 마리아가 뭔가를 주는 것 같길래
나도 받으려고 하고 있음 ㄳ
반응형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