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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1 3월 20일 // 리튜아니아 빌뉴스 여행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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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아니와 국기와 함께
오늘도 힘차게 ㄱㄱ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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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간 곳은
도미니카 성당

15세기에 건축됐지만, 16세기에 불타고, 재건됐다고 한다
바로크 양식의 빌딩으로, 로코코 양식으로 꾸며졌다고 하는데
그냥 별다른 느낌 없는, 일반적인 성당 같다

도미니카 성당이라고 해서
난 중남미에 있는 도미니카 라는 나라를 생각했었는데
카톨릭에서 주요한 사람의 이름이라고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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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오셨는데
이렇게 일본어로 써놔야 하겠니?

이번 여행중에 느낀건데
일본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일본어로 설명되어 있는 관광지가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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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은 터널들이 정말 많다
터널을 지나가면 다른 골목이 나오거나
광장같은 곳이 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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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궁
도미니카 성당처럼 별 느낌 없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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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아니아의 하늘은 이렇게 생겼어

살짝 꾸물꾸물 하더니
5분 후에는 눈보라가 몰아쳤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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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사진
빌뉴스는 약간은 쌀쌀하고, 무거운 느낌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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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도 나라를 잘못만나 고생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지금쯤 햇볕을 마구마구 쬐고 있을텐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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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서 가장 오래 됐다는
빌뉴스 대학교

16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는데
1398년에 건립된 우리학교에 비하면
200년은 어리구나 ㅎㅎㅎ

그런데 뭔 대학교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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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에도 큰 성당이 있다
역시 성당의 나라 리튜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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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성당들은 대부분 크고 화려하다

리튜아니아는 인구도 그렇게 많지 않은 나라인데
옛날 서민들은 높은 사람들의 명령에
성당 만든다고 정말 힘들었겠다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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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쏟아지기 시작하는 눈보라
정말 눈 알갱이가 피부에 쏙쏙 박힌다
모공이 열리고 피지가 빠지고, 눈알이 대신 박히는 느낌?
별로 상쾌하진 않음 ㅎㅎㅎ

맑은날이 손에 꼽히던 여행
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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