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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3 3월 20일 // 리튜아니아 빌뉴스 여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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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뉴스 대학교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이렇게 석판에 기록되는 것 같다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지만
정말 괜찮은 제도구나 하는 하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 학교에도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정약용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은데
이런 식으로 전시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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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이라니
형보다 많이 어리구나

저 종은 1988년에 만들어 졌나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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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간 곳이 예술대학 건물인 것 같다
건물의 모든 벽면마다 사람이 새겨져 있는데
나름 느낌이 괜찮았다

사람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새겨져 있는 선배들
뛰어난 선배들과 같이 숨을쉬며 공부하는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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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 보니까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은 것 같다
그만큼 인상깊었던 벽면

후배들아!
횽도 너희들의 자랑스런 선배가 되도록 할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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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만큼이나 독특하게 생긴 바닥
빙상! 형이 너 찍으려던게 아닌데
넌 왜 거기 서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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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으로 보이는 대통령궁
역시나 별 느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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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튜아니아에서 가장 큰
성 바실리카 성당과 종탑
신의 번개가 떨어진 곳이라 하여, 1387년에 건축된 곳으로
소련의 통치 이후에 다시 재건축되었다 한다

크기도 물론 컸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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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동상아
형이 정보를 찾으려는데
인터넷에 너에 관한 내용이 없구나 ㅠ

독립 또는 종교에 관한 동상이 확실함

비는 그쳤지만
엄청나게 부는 바람
그래도 우리는 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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