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에 도착할 즈음부터
빗줄기가 세지더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박물관 앞에서 기다리는중
언제 그치려나?
일본 관련 박물관이라서 안들어가고
박물관 직원과 만담을 나눴다 ㅎㅎㅎ
빗줄기가 세지더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박물관 앞에서 기다리는중
언제 그치려나?
일본 관련 박물관이라서 안들어가고
박물관 직원과 만담을 나눴다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베니스 만큼이나 좋았던 드레스덴
독일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항상 아무 기대없이 왔다가
참 괜찮다는 느낌을 가지고 돌아간다
독일은 이번이 세번째인데
항상 아무 기대없이 왔다가
참 괜찮다는 느낌을 가지고 돌아간다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ㅠ
빗줄기가 조금 약해졌길래 ㄱㄱㅆ~
빗줄기가 조금 약해졌길래 ㄱㄱㅆ~
프라하보다 훨씬 좋았던 드레스덴
5-10년 후면 여기도 관광객들로 넘쳐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난 붐비기 전에 여유롭게 관광 완료 ㄳ
5-10년 후면 여기도 관광객들로 넘쳐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난 붐비기 전에 여유롭게 관광 완료 ㄳ
주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저런 공연들이 많았다
아프리카 민속 공연이 있다던 성당
독일에 와서 아프리카 민속 공연 보기는 좀 그래서
땡유 하고 나왔음 ㅎㅎㅎ
이런 저런 공연들이 많았다
아프리카 민속 공연이 있다던 성당
독일에 와서 아프리카 민속 공연 보기는 좀 그래서
땡유 하고 나왔음 ㅎㅎㅎ
글로써 표현할 수 없는
이 날 하늘의 색감
하늘에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날 하늘의 색감
하늘에 물감을 풀어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레스덴의 야경
시간이 늦어 호스텔로 돌아가는 길에
이 모습이 아쉬워서 몇번이나 뒤를 쳐다봤는지 모른다
시간이 늦어 호스텔로 돌아가는 길에
이 모습이 아쉬워서 몇번이나 뒤를 쳐다봤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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