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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01 오스트리아 - 빈 #1 1


프랑스의 베르사유 만큼이나 화려했던 쉔부른 궁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이라고 한다



베르사유나 이곳이나
내부는 무척이나 화려하지만, 외관은 평범했던 것 같다

여행 하면서 느낀건데
난 로코코 양식의 건물에는 별로 흥미가 없다


왕이 광장에 모여든 국민들에게 무언가를 선포할 때에
사용했을 것 같은 테라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많은 국민들을 앞에 둔 왕의 기분은 어땠을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아서 십여분을 서 있었다



왕궁의 뒤로 잘 꾸며져 있던 정원
경치가 무척이나 좋았다


왕궁 뒷뜰에 건설된 글로리에떼
한가하게 앉아서 쉬면 좋을 것 같던 곳



재미있는 여행객을 만났다
사진을 찍어주는데 어떻게든 날 웃기려 노력하던 사람들
암튼 웃는 모습 ㄱㄱㅆ ㄳ


뒤쪽으로 보이는 정원과 글로리에떼
이날 무척이나 더웠던 기억이 난다


오스트리아에서 제일 좋았던 이곳
쉔부른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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