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well On Air #323 에서

하드웰 (Hardwell) 이

I just came back from IBIZA which means summer is officially started.

라고 말한 것처럼

여름의 이비자는 오늘도 신납니다~

<이비자 공항 라운지 클럽 - F*** ME I'M FAMOUS>

위처럼 공항에도

라운지 클럽이 있습니다 ㅎㅎㅎ

입장료를 따로 받지 않으니

다들 이비자를 떠나실 때

한 번 들러보세요~

<플라야 덴 보싸 - 우슈아이아에서 파티 한 판 하치고 다른 곳으로 향하는 무리들>

3. 플라야 덴 보싸 (Playa d'en Bossa)

우선 플라야 덴 보싸의 최대 장점이라고 하면

이비자에서 DJ 라인업이 가장 괜찮은

우슈아이아 를 걸어갈 수 있다는 점!!!

이비자 메인 클럽 중 하나인

스페이스(Space) 도

도보로 이동 가능해요!

올해(2017) 에는 Hi Ibiza 로

이름이 변경됐더라구요

그리고 보라보라 비치가

바로 앞에 펼쳐져 있다는 점!!!

이곳도 시설에 비해서는

가격이 이비자 타운 정도로

조금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항상 사람들도 많고

파티 분위기가 넘쳐 흘러서

신난다는거~

이비자 공항에서 L36 버스나

택시(15유로 정도)를 15분 정도 타시면

플라야 덴 보싸에 도착이 가능합니당!

<< Click!!! - L36 버스 시간표 >>

Aeroport 가 공항입니당!

<산 안토니의 Cafe del Mar>

4. 산 안토니 (San Antonio)

산 안토니는 좀 외진 곳에 있어요

숙소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경제적이고

깔끔한 곳들이 많아서

다른 곳과 고민하다가

이쪽으로 잡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장기간의 이비자 생활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분들은

여기에 잡은걸 후회하시더라구요...

이비자 타운 / 플라야 덴 보싸 까지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릴 정도로

신나는 파티가 열리는

클럽들과 거리가 멀고

영국 아가들이 많이 머무르는데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마더파더 젠틀맨이 아니라

저녁에 돌아다니다 보면

어디 근본없는 영쿡 애들이

술이나 약초를 하고

사고치거나 싸우는 경우가 많아요

장점으로는

해가 지는 일몰을 볼 수 있는

Cafe del Mar 가 가깝고

가격대비 깔끔한 숙소가 많아요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하는거니까

잘 생각해서 결정해 보세용~

이비자 공항에서 L9 버스나

택시(35유로 정도) 를 타시고

넉넉하게 40-50분 정도면

산 안토니 버스 정류장까지

모셔드릴거에요~

<< Click!!! - L9 버스 시간표 >>

Aeroport 가 공항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