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 소피아

불가리아에 도착하자마자
나를 반겨주던 키릴문자

어떻게 읽는거지?
과뽝쑤? 라뽜꾸아? ㅎㅎㅎ
읽는 방법도 모르고 신기할 뿐

소피아 대성당
불가리아는 다른 동유럽과 느낌이 많이 달랐다

조각조각 모자이크로 꾸며진 성당 내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횽이 다 애정이 있어서 때리는거다

코찐빵 푸 ㅎㅎㅎ

황룡반점 공식 유니폼
과연 정말 과연 저걸 사는 사람이 있을까?

저런건 왜관체육사 이런데 걸려 있어야 하는데 ㅎㅎㅎ

성당 앞에서
자세한 정보는 다음시간에 ㄱㄱㅆ ㄳ

러시아 황제가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불가리아를 해방시킨 후 세워진 기념비

불가리아 의회 건물 앞에서

구룡반점에서 저녁을 먹었다
배터지게 음식을 다 먹고 사진을 찍었다
남은 음식을 보면 지금 막 시킨듯
모든 것을 다 달관한 듯한 동생의 표정이 뽀인뜨

배고프고 돈없을땐 구룡반점으로 ㄱㄱㅆ ㄳ